랑카위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인 Oriental Village. 직역하면 동양의 마을인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7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뇌우로 인해 Sky Cap을 타지 못해 엄청 아쉬웠는데. 이번엔 날씨 좋은 날을 골라 방문했다. 그리고 7년 전에는 2차 꼭대기 전망대는 미완성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완공되고 Sky Bridge라는 명소도 생겼다. 작명 실패 인듯한 오리엔탈 빌리지 7년 전 방문 때는 정말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어트랙션이라고는 Sky Cap 하나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또한 특이점이 있었던건 한국의 남이섬과 콜라보를 하여 한국인들에게 50% 할인 행사를 했었다. (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한국 여행 시 꼭 방문하는 곳 중 하나가 남이섬이다 ) 아마도 당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