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장을 마치고 다음 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랑카위에 가기위해 창이공항 3 터미널이랑 딱 붙어있는 크라운 프라자 창이 에어포트 호텔을 예약했다 ( 진짜 너무 비싸다.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예약했다. ) 다행이 예약할 때 Hotels.com 포인트가 있어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었다 ( 그래도 비싸다 ㅠ_ㅠ ) 3 터미널 안에 있다고 봐도 좋은 크라운 플라자 창이 에어포트 호텔 잠깐 머무르기에는 너무 비싸지만, 비싼 이유가 있다. 아내와 아이는 다음 날 새벽 2시에 쯤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일정이었고 난 개인 일정이 저녁 9시에 마무리 되어 저녁 10시 쯤 호텔에 도착하였다. 정말 너무 피곤해서, 호텔 체크인 할 피곤함이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하지만 다른 호텔들과 달리 체크인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