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일일 기록을 하지 않았다 최근에 업무가 많이 지면서 하루를 바쁘게 보내다 보니 다이어트 일일 기록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뭐, 가장 큰 이유는 아들의 방학이었는데 많은 재택근무자들의 아이의 방학이 기쁘진 않을 것 같다는... 그래서 다이어트 기록을 변경하려고 한다 식단은 지겹게 먹었던걸 아직도 먹고 있다 한 끼에 700칼로리 이내로 단백질 위주의 식단 그리고 탄수화물, 지방을 적절히 섭취하고 있다. 특히 채소는 매 끼니마다 먹는다 운동도 하루에 90분씩 매일매일 이제 정체가 심한 단계에 오기도 했고, 목표가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식사는 절대 거르지 않고 있다. 이젠 매주 1회 셀프 경과보고서만 작성해야지 최근에 인바디 기록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과신하면 스트레스받는다는 걸 알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