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후 첫 월요일, 피곤하다 주말 동안 다이어트 일지를 작성하지 못했는데, 작성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이어트가 강제로 된 것 같다. 아들과 단둘이 캠핑 자체가 운동이고 다이어트였다. 힘들긴 했지만 정말 즐겁게 남은 추억들. 식단 아침 계란 2, 바나나, 양배추 , 방울 토마토 점심 순댓국 1/2 (국물 제외) 노티드 도넛 2개 저녁 현미밥 1/2, 짜장, 계란 2, 고구마 고구마 운동 오늘 소비 칼로리는 폭발적으로 늘었다. 엄청 많이 걷고 운동도 하고.. 캠핑을 다녀오면 손가락 마디마디가 근육통이 온다. 손가락에도 근육이 생기려고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