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갈 수 없게 되었다. 어린 아들은 백신을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오랫동안 해외여행을 갈 수 없겠지.. 아내와 캠핑을하기로했다. 그래서 고카프 캠핑 페어 사전예약을 했다. 킨텍스 내에 전시관에 들어가는 입구에 방역을 굉장히 철저히하고 있었다. 전시관 내에서 관람중에는 비닐장갑을 벗지 않도록 안내를 하고있었다. 한쪽은 일반 관람자, 초청자들을 위한 결제 부스, 다른 한 곳은 사전 예약자를 위한 결제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다. 관람을 하러 고고 사전에 참가기업을 확인하지 않고 현장에 와서 확인하였다. 캠핑용 텐트를 판매하는 브랜드는 거의 참가하지 않았다. 텐트를 많이 못 볼 것 같다는 느낌을 씨게 받았다. 오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 캠핑인구가 정말 많긴 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