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집에 잠시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친구의 책장에서 한 눈에 들어오던 두꺼운 책이 있었다."제노사이드"(뭔 책인지 몰라 처음엔 인문학 전공서적인 줄ㅋㅋㅋㅋ) 일본 유명 소설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소설이었다.다카노 가즈아키는 시나리오 부문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유한 인물인 것 같았다.(영화 감독을 지망하던 사람이어서 그런지 여러가지 일을 많이 해본 것 같음ㅋㅋㅋ) 외모 또한 굉장히 친근한 외모이며, 소설을 통해 작가의 모습을 생각 했을 때는한국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인 인물인 것 같았다.(소설 속 주인공 중 한명이 한국인이다) 다카노 가즈아키 제노사이드의 사전 적 의미는 대량학살을 의미한다.하지만 소설 "제노사이드"에서의 수 적인 대량 학살이 아닌,한 인종을 말살 시키려는 계획을 가르켜 말하는 것으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