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부모님댁에 산과 나무가 많아 여러가지 곤충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번에 갔다가 사마귀 새끼를 보았다.
어릴적 시골에서도 나름 오래 살고 곤충 채집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사마귀 새끼는 나이가 들어 아빠가 된 후 처음 봤다.
그래도 사마귀라고 몸을 흔들면서 위협한다... ㅋ
문득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에서 사는 것이 아이에게 큰 선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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