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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의 꿈의 섬 센토사, 유니버셜 스튜디오

패밀리그램 2019. 7. 12. 20:18

싱가포르에 가면 꼭 한번 가봐야하는 곳 중 하나,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센토사 섬 안에 있고, 그리고 이름도 너무 거창해 멀게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는 곳 이다.

 

센토사 섬은 하보프론트 MRT ( Harbourfront MRT ) 로 이동해 비보 시티 ( VIVO City ) 건물에 있는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다. 

 

 

하보프론트 역에서 내리면 비보 시티 까지 금방 걸어 갈 수 있다.

 

엄청 걷기 좋게되어 있으니 전혀 걱정 할 것 없다.

VIVO CITY 로 들어가 탑승하는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다.

 

건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 쇼핑몰 처럼 디렉토리와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이 곳이 탑승하는 곳 
맞은 편에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다. 카드결제도 되고 현금 결제 할 수 있는 곳도 따로있다.

 

성인은 1인당 4 SGD이다. 편도 티켓이 아니라 왕복 티켓이니 한 장씩만 구매하면 된다. 

 

한번 사용 할 수 있는 티켓이 아니라 돌아올 때 까지 센토사 섬 내에서 제한없이 사용 할 수 있는 티켓이다.

 

꼭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지 않는다고해도 센토사 섬 여기저기를 구경 할 수 있다.

 

이제 출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역에서 엄청 가깝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이정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다.

엄청 많은 대기열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데, 눈치껏 짧은 줄 뒤에가서 서는게 좋다.

 

오른쪽 끝 줄이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서지 않아, 오른쪽 끝 라인으로 입장해 빠르게 입장 할 수 있었다.

 

UNIVERSAL STUDIO

 

기념 촬영은 입장하기 바뻐, 나올 때 찍었다.

 

영화 속 나라 유니버셜 스튜디오

 

꼭 봐야하는 것들은,

 

트랜스포머, 쿠키 몬스터 뮤지컬, 워터월드

 

위 3개는 꼭 봐야한다 !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랜스 포머와, 누구나 좋아하는  미니언즈

 

아이의 신장이 트랜스포머를 탑승 할 정도는 되어서 트랜스포머만 6번 정도 탔던것 같다. 

 

평일에 왔는데, 오전에는 탑승하는데 1시간 정도 기다렸지만, 오후가 되니

 

탑승하는데 기다리는시간이 5분도 되지 않았다. 

 

줄이 너무 길다 생각든다면 오후에 탑승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밌게 봤던 쿠키몬스터 뮤지컬

 

슈렉과 피오나,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더운 날씨였는데.. 직원들 열일하는 것 같다.
마다카스카르 보트를 타고 나서, 상자안에 하마가 있다고 말해주니, 귀여운 행동을하는 아들
아이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도 몇 가지 있다.
정말 정신없이 봤었던 워터월드.

 

점심식사는 햄버거, 생각보다 비싸다

 

햄버거 세트 2개와 키즈밀 세트 1개를 구매 했는데, 에버랜드 밥값보다 더 많이 나온것 같았다.

그리고 컵 들고다니면서, 음료수 마실 때 리필을 요청하면 조금 할인 받을 수 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4시 까지 쿠키몬스터, 워터월드 쇼를 보면서 돌아다니다

 

센토사섬의 아빠 머라이온 상을 구경하러 갔다.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이동!

 

1 정거장이었나.. ? 이동하면 머라이온 동상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귀여운 머리이온 루체비스타

 

정말 예쁘게 기념사진 찍고싶었는데 절대 찍을 수 없다.

 

인도 관광객들에겐 자비란 없다. ( ㅠㅠ )

 

다시 싱가포르에 간다면 꼭 다시 한번 유니버셜 스튜디오

 

워터월드와 쿠키몬스터 쇼가 잊혀지지 않는다

 

꼭 다시 방문해서 다시 보고싶은 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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